고민을 하느라, 생각을 하느라 멈추진 말자

고민은 좋지만 하고 있는 것을 멈추진 말자

 
고민을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걸 해야 하나 저걸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둘 다 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아야 한다.
 
그러면 안 된다.
 
한쪽 길로 새롭게 접어 들어간 다음
 
그 길이 본인의 길이 아님을 알고 돌아오면
 
갔던 길을 다시 돌아와야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만큼 새로운 도전은 많은 리스크를 가져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도전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대신, 내가 잡고 있던 것을 완전히 놓지는 말자는 것이다.
 
 
감언에 휘둘리더라도
 
짧은 유혹에 흔들리더라도
 
내가 나를 더 잘 알지 않을까
 
 
남들이 말하는 대로 본인을 맞추려고 하지는 말자.
 
나는 나 그대로 나니까.
 
 
그렇게 나는 나의 맞춤형 답을 찾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