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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4

계획 정리 (중간고사 끝~ 5월) 곡을 쓰자 구상만 하고 시작조차 하지 못했던 것들을 끝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득이한 시험 일정으로 인해 시험기간이 대략 1달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13일에 첫 시험을 시작하였지만, 어느새 27일 새벽이 되었지만 아직도 시험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첫 시험을 준비한 기간까지 포함하여(4월 2일부터 2주간 또 아팠..) 아픈 것까지 모든 것들이 합쳐지고 나니 4월이 그냥 느끼지도 못하고 사라져버린 것만 같습니다. 그렇게 4월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 나니 지나가는 이 시간 하나하나를 매우 소중하게 쓰는 것이 아주 소중하다는 것을(이미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저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5월은 춤 공연 준비, 밴드 공연 준비로 기본적인 바쁨과 일정이 존재할 것이.. 2023. 4. 27.
작곡log - title: Allosteric (1) 곡의 제목과 분위기를 정하자 제목: Allosteric Allosteric 알로스테릭. 다른 분자와의 반응성이 제3의 분자와의 결합에 의하여 변화되는 거대분자(巨大分子) 혹은 효소를 말한다. 또한 그와 같은 변화에 의하여 일어나는 효소저해(酵素沮害)를 말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효소는 생물 내에서 특정 반응을 유도하거나 실행하는 데 사용되는 생체촉매입니다. 효소는 기질과 특이적으로 결합을 하게 되는데 이때, 특이적인 효소의 성질이 바뀌는 신기한 효소가 있습니다. 그 효소는 알로스테릭 효소(Allosteric Enzyme)입니다. 한글로 다른자리 입체성 자리라고 하는데 이는 효소의 특정 부위에 특정 물질이 결합을 하면 그 결합으로 인해 효소와 기질이 만나는 부위의 모양이 변형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2023. 4. 15.
작사를 해보았습니다. - 지나간 시간은 오지 않지만 무슨 내용들이 있을까요... 지나간 시간에 대한 추억? 지나간 일들에 대한 후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 좋았던 그 순간을 회상하는..? 너무나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같은 음악을 듣고도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는 상이하기 때문이죠. 저는 무언가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계속해서 돌아볼 수밖에 없는 사람의 그런 그런 사람의 본능(?) 이라고 할까요.. 물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특히나 제 스스로 생각해봐도 과거에 자주 묶여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과거를 바라보는 마음을 누군가는 공감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절대로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이.. 2023. 2. 4.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돌아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에.. 길었던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오랜만에 아무것도 안하고 쉬니까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여러가지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설연휴로 특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집으로 오는 길에 밖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항상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편이지만 항상 답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별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 모두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일들도 모두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만든 곡 집에 가는 길 처음으로 작사를 해보았습니다 ㅎㅎ 다들 다시 힘내고 행복을 찾아 앞으로 나아갑시다!!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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