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각15 Summer's end [작곡] 여름이 지나가네요 뜨거웠던 여름 속에서 뜨거웠던 우리였을까요 뜨거운 무더위에 의욕은 사그라들고 그랬지만 그래도 무의미하게 지나간 시간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네요 다행입니다ㅎ 언제나 불안에 휩싸이고, 과거의 기억으로 현재와 미래를 신경 쓰는 습관은 많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현재를 살아야 합니다 표현도 현재 상황에서 아낌없이 많이 많이 하고 시간이 있을 때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많은 준비를 하여 미래를 그려가는 것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온 지금 같은 시기에 가장 나태해지고 의욕을 잃기 좋을 시기에 강한 다짐과 함께 꿈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저 큰 태양처럼.. 2023. 10. 4. SCAMPER Substitute Combine Adapt Magnify or modify Put to other uses Eliminate Rearrange Always with open mind Put together all your thoughts Make your own creation Not only your own creation, but also your own heart. The mind that makes you strong The mind that helps you overcome some difficulty The mind that leads you to the better yourself That mind is the key And that mind. Only you can make it. 2023. 9. 20.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정말 같은 실수가 맞는가? 정말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는가? 과거의 실수 이후 개선하려고 노력을 했는가? 노력을 했는데 결과가 같았는가? 결과가 같았다면 왜 그랬겠는가? 정말 변한게 없는가? 그렇다면 무엇이 부족했는가? 불안이 있는가? 그 불안은 왜 있는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가? 정말 큰 문제인가? 다른 선택지는 없었는가? 의도가 어떻든 결과가 더 중요한가? 과정이 중요한가? 후회하는가? 후회하면 어쩔 것인가? 답이 나왔는가? 없다. 답은 없다. 후회하면 어떠하리 어쩌면, 그 불안과 걱정은 나만의 착각이었을 지도 모르는 것일텐데 '지금'이 제일 중요한 '지금'이다 2023. 9. 14. 책 읽기 몰입 저번에 역행자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자청이 쓴 책으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튼, 그 책을 감명 깊게 봤었고, 나는 방학 기념으로 새로운 책을 보기 위해서 서점에 갔다. 서점에서 보인 것은 몰입이라는 책이었다. 자청이 적극 추천했다고 해서 사 보았다. Work Hard의 시대가 지나갔고, 이제는 Think Hard의 시대라고 한다. 생각이 많은 나에게 나의 생각을 정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생각 끄기 연습 위의 책과 정 반대의 책이다. 생각이 너무 많아 생각에 잡아 먹힐 때가 있다. 그것을 방지하고자 이 책도 같이 읽으려고 한다. 생각을 끄는 방법을 알아야 내가 내 생각을 이용할 수 있을 테니까 이 두 책을 나는 2주 뒤까지 전부 읽는다. 무조건.. 2023. 6. 23. ‘나보다 좋은 사람’에 대한 고찰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라는 가사가 자주 들린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들은 노래에서도 들렸다. 그냥 가사의 일부이지만, 뭔가 듣고 있는데 그 가사 자체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고 싶어졌다. 나보다 좋은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인가? 말할 수 있는가? 정확히 말해서는 나보다 ‘어떤’점이 ‘어떻게’ 좋은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건 자만이 아니다. 자만이 아니라 메타인지의 영역도 아니다. 그저, 좋다는 것이 수치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이상 주관적이라는 것이다. 주관적이기 때문에 주눅 들 필요가 없다. 주눅 들면 얻을 것도 없고 잃을 것만 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중하다고 여긴 것을 잃은 것도 서러울 텐데 나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2023. 6. 7. 내 머릿속에 청소기 머릿속에 청소기 생각이 많다. 생각이 많은 것을 싫어하진 않았지만 무언가 나의 많은 생각 때문에 누군가가 힘들어하거나 신경을 쓰게 되면 너무 괴롭다. 왜냐하면, 힘들어한다는 생각 자체가 생긴 이유가 나의 생각 때문에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었을까?' 혼자서 생각에 빠진다. 다음 날이 되어 돌이켜보면 아무렇지 않다. 생각할 필요조차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어제는 그렇지 않았다. 그런 생각 때문에 그 생각이 전부인 것처럼 말을 했다. 그러고 나면 다음 날이 되어 아무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미 뱉은 말의 힘은 생각보다 더 거대하다. 너무 늦기 전에 되돌릴 수 있다. 더 늦어진다면, 언젠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 열심히 준비를 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말을 해도 아무런.. 2023. 5. 17. 친구 친구 '친할 친', '예 구' 옛날부터 친했던. 친구란 예부터 오래 가깝게 사귄 사람을 말한다. 죽마고우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대나무 말을 타는 것은 옛날 말이지만, 현대 시대에는 어릴 적부터 함께 한 벗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죽마고우같은 경우는 특수한 경우이다. 현대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깊이가 다소 얕아진 기분이 든다. 그만큼 친구가 되는 것도 쉽고 친구를 잃는 것도 쉽다.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상대는 친구가 아닌 일시적인 가벼운 관계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이 변해가지만, 그중에서 인간관계에 관한 부분은 사실 그 변화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한들 .. 2023. 5. 15.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 착한 사람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말이나 행동 따위가 사회적인 규범이나 사리에 어긋나지 아니하고 들어맞다. 사실과 어긋남이 없다. 성질이 싹싹하고 부드럽다. 눈치가 빠르고 사근사근하다. 성품이 상냥하고 시원스럽다. 그렇게 돌고 돌아 다시 상냥하다로 돌아왔네요. 나쁜 사람 좋지 아니하다. 옳지 아니하다. 해롭다. 여기서 저는 2번째 뜻이 눈에 밟혔던 것 같습니다. 옳지 아니하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리에 맞지 않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은 일의 취지에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취지에 맞지 않다는 것은 어떠한 일의 근본이 되는 목적이나 긴요한 뜻이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정리를 하면, 말의 뜻을 깊게 파고 또 파고 갈수.. 2023. 4. 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