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ost ‘두 사람의 시간’ 악보를 채보하다

채보작업을 해보다

저번 포스팅에서 제가 마음에 들었다는 두 사람의 시간이라는 곡을 직접 듣고 악보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들리는 음은 들리지만 여러 음이 한 번에 눌리는 화음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음을 찾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중간쯤부터 마음에 들지가 않아 포기할까 하였지만 그래도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끝까지 해보았고 결국 완성을 하였습니다.

아직 저의 수준에서는 이 정도가 한계인가 봅니다.

하지만 성장할 저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채보를 끝을 봤다는 것 자체로 저는 뿌듯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은 없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시작하십시오.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시작을 하고 끝을 봤다는 사실 하나가 당신에게 큰 힘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멋있게 보내셨나요?


내일도 파이팅!

(악보는 내일 올려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의 시간 악보(piano, violon c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