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무것도 모를 땐 무언가를 똑같이 따라 하자
책에는 책을 쓴 저자의 생각과 노하우,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본다는 것은 그 저자가 타인에게 가르치고 싶어 하는 모든 내용을 그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예 그림 자체를 싫어했고, 그림은 저의 인생과 무관한 일일 거라 생각을 했던 저에게
이번 책 한 권은 저의 생각 자체를 바꿀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물론, 손가락을 물에 넣은 것으로 그 물의 깊이를 알 수는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제가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이런 순간이
앞으로의 저의 도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하라는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하라는 그대로 해서 그림이 나온 것만 보아도
이것이 정말 그림을 그렇게 싫어하던 나인가..?라는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더욱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될 것이라고 믿어요.

728x90
반응형
'wook music의 이야기 > 나의 일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3.18 ~ 2023.03.19 부산 가족여행 (0) | 2023.03.20 |
---|---|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나서 (2) | 2023.03.13 |
한창 놀고싶은 나이 대학교 3학년 (0) | 2023.03.08 |
키보드를 가지고 노는 방법 (0) | 2023.03.07 |
첼로도 끝났는데 이제는 '기타'를 도전합니다 (0) | 2023.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