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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Ⅱm7
도미넌트 모션에 대해서 저번 시간에 봤었죠?
그리고 도미넌트 모션을 이용하여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했었죠.
이번 시간에는 Related ⅱm7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개의 코드 중에서 5번이 도미넌트였고 2번과 4번이 서브도미넌트였는데 기억나시나요?
SubDominant | 4, 2m |
이 중에서도 코드를 주로 ⅱm7을 사용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V7을 Ⅱm7 - V7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Subdominant - Dominant - Tonic으로 긴장을 해소하기 때문이죠.
이때, 사용되는 Ⅱm7은 세컨더리 도미넌트와 마찬가지로 다른 key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 Related가 붙어 다른 키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표시를 하며 원래 key에 있는 Ⅱm7과 구분합니다.
아마 음악에 대해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2 - 5 - 1 이라는 것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2번, 5번, 1번. 즉 Subdominant - Dominant - Tonic으로 긴장을 주고 해소하는 기본 공식처럼 자리 잡은 것이죠.
Related Ⅱm7도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익숙해지며 악보를 볼 때 어디에 이런 것들이 사용되었나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5월이네요.
5월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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