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하는 뇌를 다 읽었습니다

왜곡하는 뇌

 

책을 읽기가 참 어렵습니다.

 

항상 책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게으른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책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제 자신이 뿌듯해지네요.

 

 

 

조직화하여 듣는 뇌

 

우리의 뇌는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뇌

 

그리고 또한 좌뇌와 우뇌로 나뉘어있죠.

 

오른손잡이는 좌뇌가 우세하고 왼손잡이는 우뇌가 우세합니다.

 

이러한 우세손에 따른 차이가 존재합니다.

 

대개 음악적 재능은 오른손잡이보단 왼손잡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뇌는 청각신호를 조직화하여 듣습니다.

 

쉽게 말해서 듣고 싶은 대로 듣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뇌는 착시현상처럼 소리에 대해 착청현상을 겪습니다.

 

 

만 5세~6세 사이까지 가장 뇌의 구조화가 잘 되며 이 시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음악이나 성조언어에 노출된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입니다.

 

 

뇌의 전체적인 발달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어린 아이를 만나면 꼭 가르쳐주려 합니다.

 

 

말과 음악

 

인간의 말과 음악(노래)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말과 음악은 동시에 발달하였습니다.

 

언어가 존재하지 않던 시기에는 특정 음을 이용하여 구애를 하고 생존을 했다고 추측합니다.

 

 

 

말은 그 자체로 정보를 전달하지만

 

음악은 소리 자체로 하나의 패턴이며 인식됩니다.

 

 

 

효과적인 말하기를 위해 반복을 함에 있어서 

 

아마 그 반복은 정보의 강조보다는 반복되는 음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반복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과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효과적인 말하기가 되는 것이죠.

 

사람은 반복을 좋아합니다.

 

원래 반복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효과적인 시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이 아주 좋았습니다.

 

강하게 추천드려요ㅎ

 

이번 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