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wook music의 이야기/작곡의 첫걸음 (작곡독학)11 작곡의 첫 걸음 : 화성음, 비화성음, 멜로디 화성음과 멜로디 코드 진행을 만들었다면 이제 그러한 코드 진행 위에 멜로디를 입혀 음악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화성음 : 코드의 구성음 예를 들어 C Major Chord의 화성음을 본다면 도, 미, 솔 이렇게 3개의 음이 화성음이 됩니다. 화성음을 이용하여 멜로디를 만드는 방식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약간의 변형을 주지만 베이스는 코드의 화성음을 기초로 멜로디를 만들면 안정적이고 훨씬 수월한 작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Triad 말고 7th 코드를 이용하여 4개의 화성음을 참고하여 멜로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쉽게 코드 진행에 따른 멜로디 만들기 1. 코드에 맞춰 화성음을 찾습니다. 2. 음역대를 정하고, 골격이 되는 멜로디 음을 설정합니다. 3. 멜로디 글자 수를 정합니다. 4. 글자 수에 맞춰 쉬.. 2023. 1. 18. 작곡의 첫 걸음 : 장조 코드 진행 감 익히기! 자주 사용되는 장조 코드 진행을 들어보자 저번 시간을 통해 이제 저희는 도수로 코드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유명하게 알려져 있는 2 - 5 - 1 코드 진행처럼 이번 시간에는 여러 장조 진행을 직접 들어보며 감을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코드 진행들을 공부하며 이제 어느 코드 진행을 들었을 때 ' 아, 이건 이런 코드 진행이지!' 하는 감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CM7 - Am7 - Dm7 - G7 (1 - 6 - 2 - 5) 1 - 6 - 2 - 5 라고 불리는 코드 진행으로써 단순하고 쉽지만 조성 음악의 기초가 되는 진행이기도 하고, 여러 코드 진행의 원형이기 때문에 들으면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CM7 - Am7 - Dm7 - G7 .. 2023. 1. 17. 작곡의 첫 걸음 : 다이아토닉 코드 (Diatonic Chords) 다이아토닉 코드 (Diatonic Chords) : 온음계 코드 어떤 key의 으뜸음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음을 나열하면 해당 key의 스케일(Scale)을 알 수가 있습니다. 스케일은 우리는 '음계'라고 부르며 C Major key의 경우 C음부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케일은 멜로디를 구성하는 기본음이 됩니다. 위의 음표들은 C Major Scale을 나타낸 것입니다. 스케일에서 위로 3도씩 음을 쌓아 코드를 만들면 이것이 바로 다이아토닉 코드(온음계 코드)가 됩니다. 스케일이 멜로디의 기본 구성음이 되는 것처럼 다이아토닉 코드는 진행의 뼈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key를 아는 것으로 노래의 주요 코드가 어떻게 진행될 지 예상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음계로.. 2023. 1.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