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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 지 1달이 넘었습니다
항상 사람이 한결같으면 좋겠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사람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 생각으로 위안을 삼는다면 그저 현실에 안주하는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이겠지요.
첫 번째 줄 같은 생각을 했을 때, '아, 나는 달라. 나는 그렇지만 노력해서 최선을 다할 거야!' 같은 생각을 한다면..
남들과 차별화되는 그 순간이 남들보다 앞서가고 저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저 자신이 가장 잘 알잖아요.. 맞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쉬고싶을 때 힘을 더 내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그것만으로 벌써 스스로를 성장시킨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저 스스로에게 고무하는 순간이고요.
열심히!!
힘들수록 더욱 성장하고 더 나아진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힘을 얻고 새로운 공부와 음악을 다시 집중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각자만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파이팅입니다!!
항상 힘들고 지칠 때에는 각자의 삶의 목표를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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