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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 music의 이야기/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현재'를 살아가는 '때'

by Wookmusic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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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고 계신가요?

 
제가 즐겨보는 동기부여 유투버 한 분께선 10년째 다이어리를 하루도 빠짐없이 쓰셨다고 하십니다.
 
다이어리를 쓰는 것, 아주 어려운 것 같은데요.
 
저도 아주 강한 마음으로 야심 차게 도전을 해 보았다가 바로 작심 일주일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시간은 끊임없이 지나가는데, 왜 굳이 현재를 기억하고 기록을 해야 할까요?
 
책을 많이 읽어봐도 이것을 하나의 공통점으로 묶기엔 어렵지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바로 성공한 분들 대부분은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이죠.
 
단순히 확률이 늘어나니까 그렇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 있어서는 아주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겠지만 저의 생각은 책을 읽으면서 늘게 되는 사고력과 동시에 거기서 얻게 되는 자신을 돌아보는 힘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존감으로부터의 독립.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현재를 살며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람들은 자신의 자존감으로부터 나온 자존감이 변할지도 모른다는 방어기제에 의해
 
'나는 그런 거 없어도 괜찮아, 어떻게 그런 걸로? 다 사람들 속이려고 그러는 거지, '
 
와 같이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스스로 변할 수 있을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책을 많이 읽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힘을 배웁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책 한 권도 제대로 못 읽는 게으른 한 남자입니다.
 
 
이렇게 푸념글을 쓸 시간에 책을 펴서 한 글자라도 더 읽었다면
 
아마 벌써 그 책을 끝냈을지도 모르겠죠.
 
 
항상 모든 사람으로부터 나온 견해는 주관적이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주장에 확신을 버리면 안 됩니다.
 
어찌 되었든 다 같이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시간'만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죠.
 
 
그러기에 스스로 일어나십시오.
 
저도 비록 앉아있지만
 
이러한 글을 쓰는 순간으로부터 하루 정도는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만 같거든요.
 
 
 
 

'빛을 보다'


 
여러분 모두의 현재를 응원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새로운 시작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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