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뉴에이지를 좋아한다.
편곡을 좋아한다.
작곡에는 관심이 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피아노를 좋아한다.
거의 모든 악기에 관심이 많고 도전을 해본다.
흡수력이 빠르다. (주위에서 듣는 말)
하나에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생각이 많다.
망상(?)을 한다.
현실적인 문제를 많이 생각한다.
예의를 중시한다.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방면에서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을 좋아한다.
출사를 나간다.
기술에 관심이 많다.
새로운 것들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스스로에게 엄격하다. (노력 중)
스스로의 능력을 의심할 때가 있다.
뉴에이지를 편곡하는 것을 중심적으로?
동방에 앉아 키보드로 뉴에이지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9살 때부터 10년이 넘도록 뉴에이지를 치다 보니,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연주를 했을까요.
그래서 칠 때마다 저는 저의 해석을 넣어 편곡을 해서 칩니다.
동방에서 치는데 갑자기 후배 한 명이 저에게 그 버전으로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냥 내가 편곡한 것이라고 말을 했고
그 후배는 진짜 너무 좋다고 말을 해줬는데 뭔가 그 말이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여러 가지 시도를 해오고 있고, 엄청 많은 취미를 진행 중이지만 위의 페르소나에서 말했듯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올라올 때 확신을 가지기가 어려웠습니다.
늘 스스로를 고무하고 스스로 이겨내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누군가의 한마디 한마디가 아주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걸어가지만 방향이 틀리면 결코 목표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방향을 조정하는 소중한 키가 되기를 바라며
더욱 열심히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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